이는 현 계약에서 약 25.54% 가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가디언에서 총합 £5bn을 넘어선다고 예상했으니 협상 중인 해외 중계권료는 최소 £1.804 bn 가 넘는다는 뜻입니다. 국내 중계권료는 이미 확정된 비율을, 해외 중계권료는 총합 £5bn이 되는 26% 증가율을 적용했습니다. 해외중계권료 증가율을 70%로 가정한 시뮬레이션입니다. 이번에는 해외중계권료 증가율을 60%로 가정했습니다. 해외중계권료 증가율을 50%로 가정했습니다. 그렇다면 협상 중인 해외중계권료 증가율을 조금 더 늘려서 시뮬레이션을 해보겠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해 본 2013-14 시즌 EPL 중계권료와 다른 리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러니 가디언 기사를 토대로 EPL 중계권료 계약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도록 합시다. 가디언 기사를 신뢰한다면 새롭게 갱신될 EPL 해외중계권료 증가율은 최소 26% 에서 최대 70% 사이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러자 유럽 축구 최대 축제인 UEFA 챔피언스리그도 중단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시점을 8월29일로 추진하고 최후의 카드로는 8강과 4강전을 1경기로 치르는 미니 토너먼트 가능성을 고려 중이다. 당신이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관을 간다고 한다면, 예금을 두둑히 넣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작동 원리와 목적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제외하면 둘 프로그램을 동일시 할 수 없다. 챔피언쉽 역시 UEFA와 비슷한 형태의 FFP, 즉 "버는 만큼 써라" 규칙을 적용하고 있으니 버는 돈이 다른 팀보다 많은 팀을 분명 이를 사용하고자 할 것입니다. 10m 가량 강등위로금이 증가할 것입니다. 아직 EPL에서 구체적인 생각을 밝힌 바는 없지만 강등위로금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EPL 각 팀에 2013-14 시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TV 중계권료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중계권료 특집 ①편에서 EPL 중계권료가 각 팀에게 어떻게 분배되는지 살펴 보았죠. 그렇다면 이와 같은 EPL 중계권료 갱신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중계권료에서 EPL 꼴찌팀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건 유베, 인테르, 밀란 세 팀에 불과하게 된다는 말이죠. 네! 바로 체육진흥투표권을 구매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EPL은 평등한 분배로 인해 리그 최하위 팀이 라리가 3위 팀인 발렌시아보다 중계권료를 많이 받는 구조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71.9m 유로 910억 정도를 받았으며 EPL과 라리가 탑팀을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는 2015-2018년 까지 계약으로 시즌 당 943m 유로를 받으며 3년계약으로 총 2.8b 유로 규모 였습니다. 강등 직후 네 시즌 동안 지급되며 시즌이 지남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2013-14 시즌이 되면 이런 경향은 더욱더 심해질 지도 모릅니다. 지금 협상 중인 계약은 다음 시즌, 즉 2013-14 시즌부터 2015-16 시즌 동안 적용됩니다. 지난 계약은 2010-11시즌부터 이번 시즌, 즉 2012-13 까지 세 시즌 간 적용되는 계약이었죠.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역시 이런 경향을 잘 보여주었죠. 김민재는 이번 이적 시장에 떠오르는 다크호스라고 불러질 만큼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팀들이 있다면 그안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의 올해의 선수상 과 더불어서 득점왕 경쟁까지 팀을위한 어떤 선수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도 이번 시즌동안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이제는 정든 코트를 떠났지만 이전 국가대표와 프로선수 생활에서의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현역 시절에도 비슷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최고의 센터에 패트릭 유잉을 꼽았다. 11.2.3. 볼이 '아웃 오브 플레이' 상태가 된 뒤 선수가 상대편 코트로 들어가는 것은 무방하다. 4.5. 금지된 물품 (FORBIDDEN OBJECTS) 4.5.1. 선수에게 부상의 위험이 있거나 불공평하게 인위적인 이점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착용하는 것은 금지된다. 미군 철수가 시리아의 주요 지역을 이슬람 국가로 돌려 보낼 위험이 있다고 주장해온 동맹국들과 국방 당국자들에 대한 양보 조치였다. 위 그림은 풋볼 머니 리그 2012년 버전의 일부로, 유럽 축구 연매출 상위 20개 팀에 대한 자료입니다. 풋볼 머니 리그 2012년 버전에서는 유럽 축구 연매출 상위 20개 팀 중 6개 팀이 EPL 소속이었습니다. 회계 법인 딜로이트에서는 풋볼 머니 리그(Football Money League)라는 이름으로 매년 유럽 축구 각 팀들 연매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10위 까지의 상금액 수준입니다. 10위를 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도 120m 파운드 1750억 정도 수준입니다. 1위를 한 첼시는 153.2m 파운드 한화로 2200억 수준입니다. 참고로 1.706bn 파운드 이면 한화로 약 2조 5천억원이 되며 5.136bn 파운드가 무려 7조 4천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바르셀로나 152.5m 유로는 한화로 약 1950억 규모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약 1800억 규모입니다. 약 1550억 상당의 돈입니다. 주민의 약 1/3 또는 18,000가구가 전기의 혜택을 못 받고 살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현재 운영된지 약 한달 정도가 된 사이트이며, 운영기간이 짧은 만큼 안전도는 최하 입니다. 현재 EPL은 리그 강등팀들에게 강등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그 최하위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리그 최하위 팀은 현 계약 대비 £26m 정도 늘어난 65m, 리그 최상위 팀은 £40m 정도 늘어난 100m 중계권료를 가져갈 수 있겠지요. 아래 표를 보세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5개 리그 09-10 시즌을 비교한 표인데 리그별 매출 구조에 있어 TV 중계권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영입 관련 루머들을 보면 특정 선수에 관심을 가지는 대상에 어지간한 리그 중상위권팀과 EPL 중하위권 팀이 같이 언급되는 걸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사설토토 보루토에서 애니든 코믹스든 특정 캐릭터에게 미인 설정 붙혀서 작화 보정 풀로 해줘도 마사시가 그린 미인 설정 없는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더 예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마사시의 그림체가 뛰어나다. 그런데 가디언 기사에는 한 가지 조건이 더 언급되어 있습니다. EPL 승격팀 사우스햄튼이 가스톤 라미레스를 영입한 일, 지난 시즌 강등싸움에서 간신히 살아난 QPR이 레알 마드리드나 인테르 같은 빅클럽 출신을 대거 영입한 일, EPL 승격 후 고작 한 시즌 밖에 되지 않은 스완지 시티가 발렌시아에서 챔피언스 리그를 뛰던 파블로를 영인한 일 등 말입니다.